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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2.0

지금 일러스트레이터와 이야기가 끝났다. 그리고 컴퓨터를 한번 초기화하고 진짜로 이제는 좋은 게임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버전 2.0을 향해서..

제로사이드에 대한 정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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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로사이드 게임은 18번이나 취소되었다. 

문법!!!!!

계속 댓글이 달리면서, 나의 문법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 자각하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빨리 끝내야 한다는 나의 욕심이 한심하다... 그러니 빨리 고치자!

게임 아이콘을 바꿔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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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다. 

게임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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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완성되었다!! 제목: ZERo_SIDE (APPETIZER) 장대한 비주얼 노벨 시리즈의 도입부 게임 설명 : 부재목이 애피타이저인 만큼 장대한 스토리의 도입을 책임지고 있는  ZERo_SIDE ZERo_SIDE 는 하나의 일상입니다 . 현실이어서 러브코미디 또한 담고 있지 않습니다 . 하지만 ,  먼 미래니깐 지금 우리들하고는 조금 세계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스토리 : 먼 미래 ,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찾기 위해서 만들어진 연구도시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클리셰처럼 주인공은 여동생을 가지고 있고 전학생도 있다 ! 부러운 녀석 ! 공지 : 비주얼 노벨이라고 하곤 있지만 ,  솔직히 키네틱 노벨과 다름이 없고요 . 문법은 나중에 수정 펀치를 먹일 겁니다 . 업데이트 기대해 주세요 ! 아직 백로그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  이것도 최대한 빨리 수정하겠습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panda.boy 유료버젼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amboo.first 무료버젼

거의 완성되었다.

꽤나 좋은 작품이 될 듯 하다... 부탁이다.... 그리고 이름을 제로 사이드라고 바꾸었다. 이유는, 전부터 인간의 숲 이라는 웹툰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 작품에 주인공도 하루 라는 이름인지는 몰랐다!!!! 그래서 제로 사이드' 조금 언어유희로, 지금 그들이 처한 상황 제노 사이드를 비꼰 말이다... 제로 사이드 도망칠 곳이 없다 라고 이해했으면 좋겠다.

고고고모드 아웃.

고고고모드가 퇴장했다. 그래서, 사실상 지금 이 프로잭트는 내 솔로 프로젝트가 되어 버렸고, 어제, 드디어 플롯을 엄청 짜 버렸다... 근데, 그플롯만 해서는 플래잉 타임만 3시간 에서 4시간 정도 나올것 같다. 이번주와 다음주, 그리고 6월 4일에 SAT 시험 있으니깐, 조금 조절하면서, 공부도 병행해야지...

지금까지 내가 찾아낸 피니엔진 문제점과 해결방안.

일단 피니엔진 꽤나 좋은데. 뭔가 허술합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찾은걸 한번 소개하자. 1. 갑자기 엔진으로 만들고 있던 것이 갑자기 다 사라진다. 아니 뜨질 않는다. 이것은 해결방안은, 절대로 피니엔진의 파일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피니엔진을 쓰기 전에, 나는 네코노벨과 렌파이를 싸 봐서 그냥 파일에 드롭하면 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피니엔진은 다르다. 제발 그냥 그 엔진 자체에다가 파일 드랍해서 쓰자. 2. 갑자기 DIV라고 뜨며 테스트가 되지 않는다. 이것 역시나, 위에것과 같은 확률이 높다. 이럴때는 일단 새로운 프로젝트 만들고. 다큐먼트 파일에 가서 PINI 라고 씌여진 거에, 자신이 지정한 프로젝트 이름 파일에 들어가서 씬을 눌러봐라. 그러면, 워드파일로 열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거 다 내가 지금까지 한 것이다. 그 이후로 반드시 피니엔진에서만 복붙 하자. 계속

게임 개발에서 나의 직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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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에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UI (user interface) 와 음악, 그리고 프로그레밍인데. 요즘에 개인적으로 만들고 싶었던 음악들을 한번 만들어 봤다.  뭐,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덥스텝은 좋아했으니, 한번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요즘에는 MIDI 에도 관심이 있어서 MIDI도 파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때, 한번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도 있다. 아! 그리고 뭔가 케릭터가 조금 그런거 같아서 한번 다시  만들어 보았다., 오오오! 

언더테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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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인간의 숲 프로잭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지금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최근 언더테일이라는 것을 접했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코딩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게임에도 그런 선택지나 뭔가 언더테일적인 그런 요소를 넣을까 생각중이다. 하지만 사실 이런건 전부터 있었다. 혹시 "토토노" 라는 게임을 아는가? 니트로 플러스( 거유는 죽인다X1000) 에서 나온 애로게인데, 이건 사실상 애로게라기 보단 정말로 잘 짜여진 소스코드라고 하는 편이 나을듯 하다. 왜냐하면, (스포주의) 이 게임에선 저 뒤에 보이는 여자아이가 제4의 벽을 계속 부시고, 나중에 앞에 있는 히로인이 히어로를 죽이고 나 자신과 이야기를 한다. 이것은 마치 산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하여튼 이런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 참고로 이 토토노라는 게임은 박스가 참 심플하면서 젠하게 멋있어서 호평인데. 나중에 우리도 소프트 커피로 나눠줬으면 좋겠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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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일러스트가 없었다. 그래서 전에 쓰려고 했던 소재를 쓰려고 하니, 누군가가 벌써 낚아서 게임을 출시했더군.... 그래서, 나는 또다시 좌절감에 빠져 구르다가, 아방스 라는 웹사이트를 발견했다. 그리고 거길 보고 있더니 어떻게 어떻게 해서 캐릭터를 드디어 얻었다!! 만악의 근원이다.  하여튼 이렇게 캐릭터를 얻어서 지랄발광을 하며 춤을 추고 있을때, 갑자기 고고고모드가 와서 나에게 말했다.  " 야, 이녀석 슴가가 내려갔는데?" 그리고 보니깐, 뭔가 그러하다....  아 씨봐.... 뭔가 찜찜하다.. 그리고 재작자 블로그에 가보니깐, 이거 자신의 흑역사라고 들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근데... 뭔가 이 게임을 내 놓으면 그 사람한테 연락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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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자. 일단 게임 시나리오와 그런 라이팅 부분은 내가 시나리오 짜서 고고고에다가 던졌으니 괜찮은데.... UI 디자인과 그런 자잘한 코딩은 나의 것이 되어버렸다.... 하여튼 디자인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이게 아이캐치 이게 시작화면, 뭐, 이런 느낌으로 하늘색, 초록색 그리고 연한 남색을 중심으로 두고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을 시그맥스로 바꾸었다. 이 이름의 초반은 시그마 +맥시멈으로 맥시멈까지 다 더한다는 리미트 시그마 개념에서 따왔다.  하여튼 UI 는 이렇다 . 

1.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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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운 출발. 요 일년동안 이 블로그를 갱신하지 못했다. 아마 이유는 2가지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 첫번째는 팀이 많이 바뀐 것이고, 두번째는 나의 개으름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건 내가 한 일이기 때문에 어딘가에 남겨놔야 된다는 생각이 오늘 들어서 다시 이 블로그를 갱신한다. 지금하고 전하고 많이 달라진 것 중에 하나는 바로 팀의 인원이다. 썰은 내가 프로젝트를 재안한 뒤로 갑자기 한국으로 가서 참가를 못 하고. 고고고모드와 나만 남은 상태에서 진전이 없다가. 지금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의 이름은 "인간의 숲" 인간의 숲. 원래 인간의 숲은 내가 국어시간에 사회비판하려고 만든 스토리중 하나인데. 이것에다가 조금 더 붙혀서 고고고모드하고 더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었다.  뭐, 항상 내가 쓰던 스토리같이 아카데미아라는 섬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건 약간 프리뷰처럼 3년전 시험도시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꼭 완성되었으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