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공방 R

일단은 봄방학, 이때 러프와 아이디어를 완성시키기로 하고 완성을 시켰다. 그리고 사실 그때 우리 팀의 제목이 붙었었다. 그리고 썰이 러프를 그렸는데.  50% 완성, 이하루 우리의 매인 히로인을 떡- 하고 그린 것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고고고모드는 조금 반박을 했는데..... 이유는 "이건 그냥 미술이지, 케릭터가 아니야!" 라고 하며 이 그림체에서 한번 바꿔보라고 했다. 하여튼 그랬더니, 그녀는 조금 생각을 하더니, 그림을 하나 더 그린 후 나에게 보냈다. 그녀는 대단했다..... 그래서 완성된 우리의 첫번째 캐릭터였다....

시험기간..... 갑자기, 항상 만들고 싶었던 비주얼 노벨이 만들고 싶어졌다.  정말로 이러면 안되는데.... 나의 꿈은 의사, 정신과 전문의....  그래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그냥 하나 후딱 하나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일단은 나하고 그래도 가까운 친구 썰 을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그녀도 승락, 이제 일러스트 걱정 끝! 그리고 나는 전부터 써 놨던 시나리오를 보면서 조금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오는 말은 " 어.... 이제 이걸 어떡해 가공을 하지?"  였다.  그리고 나는 그때 이쪽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 친구 "고고고모드" 를 끌여들었다.  그래서 완성된 것이 바로 TEAM LOGIC BLUE 이다.